수용신앙 Spiritual Acceptance

수용신앙

 

 

[수용신앙 Spiritual Acceptance]

 

 

서로 다른 종교의 신앙방식을 존중하고 수용하여 종교 화합과 상생을 위한 수용신앙은 타 종교의 신앙방식뿐 아니라, 그 외 어떤 정치 경제 사회적 이슈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고 오로지 수용신앙이라는 단일목표에 집중된 종교활동 입니다.

수용신앙 제1원칙-

 

 

수용신앙은 “내 신앙 방식만이 유일한 진리라는 무조건적 믿음으로 타 종교와 갈등과 대립, 극단적으로는 투쟁과 전쟁으로 귀결될 수 있는 유일신앙사상”과 달리 “참된 종교의 근본은 영원불변한 진리에 있기에 신앙의 방식이 다르더라도 진리 안에서 하나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극복하여 상생하고 화합하기 위한 정신문화운동” 입니다.

 

모든 신앙의 길은 방식이 다를지언정 영원불변한 진리에서 근원되었으며 영원불변한 진리로 귀결된다는 창교 교리로 태동된 한얼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전통적 종교활동의 문제점들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지속된 혁신의 토대에 창교 50년을 계기로 더욱 진일보된 새로운 정신문화 혁신을 위한 오랜 준비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한얼정신문화예술을 통한 수용신앙의 진일보를 필연적으로 내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국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광범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종교체계의 가장 핵심적인 구조적 문제들을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용신앙 계몽사상 정신문화활동을 준비해왔습니다.

 

수용신앙은 새로운 종교나 신앙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고, 개종을 권유하는 것은 더욱 더 아닙니다.

 

각자의 신앙에 충실할 뿐 아니라 오히려 각자의 신앙을 더욱 독려하면서도 종교, 사상, 이념, 신앙방식을 초월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수용신앙활동, 종교문화의 길을 제시할 뿐입니다.

 

영원불변의 진리는 결국 하나이기에 종교가 서로를 가르고 배척하고 대립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포용하고 수용하며 각자의 종교를 통해, 각자의 믿음 안에서, 그리고 각자의 삶 속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온 인류가 진정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열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 기존의 종교가 하드웨어라면 "수용신앙"은 서로를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며 "한얼정신문화예술"은 서로가 다른 지역과 인종, 국가와 이념, 역사와 종교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한 인터넷의 역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