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교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여기에 덧붙여 "가장 근본적(fundamental) 원리가 가장 보편적(universal)원리이며 가장 원천적(essential)인 지혜가 가장 미래지향적(futuristic)인 지혜다." 라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통찰은 한얼교를 가장 잘 대변해 줍니다.

 

단군계 전통 종교로만 알려진 일반적 선입견과 달리 한얼교는 단군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하는 종교가 아니라 우리의 한얼정신, “모든 존재를 널리 이롭게 하리라”는 홍익인간의 절대적 가치를 근본으로 온 인류가 종교와 이념, 인종과 국가, 정치적 대립과 역사적 갈등을 넘어서 하나될 수 있는 커다란 구심점과 화합할 수 있는 초월적 대의명분을 제시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정신문화인 동시에 진화하는 종교입니다.

 

 

 

 

 

 

5,000년 홍익인간 한얼정신을 이어받아 계승해온 한얼교는 모든 존재를 널리 이롭게 하리라는 절대적 가치를 깨닫고 실현하는 종교입니다.

"내얼이 한얼이다" 는 창시자의 가르침을 간직하며 자신의 본성인 "나얼"을 깨닫고 각성하여 진리의 본질인 "한얼"과 하나되어 진리를 실천하는 것을 근본종지로 합니다.

 

나얼은 만물과 하나인 존재로서의 순수의식인 내 본성을 뜻하며 한얼은 만물의 본질인 진리의 현존을 뜻합니다.

 

한얼교는 특정 대상을 믿고 숭배하는 종교가 아니라 모든 성현들(단군님, 부처님, 예수님, 노자님, 공자님 등)을 진리실천의 스승으로 존경하고, 타 종교의 가르침을 존중하며 참된 가르침의 핵심과 진리의 본질을 이해하여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여 모든 사람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어 깨어날 수 있는 실존적인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교일본 만법귀정 (萬敎一本萬法歸正)

어떤 길을 택하건 모든 참된 종교의 원천은 바른 진리에 있고 모든 길이 종국에는 바른 진리로 귀결된다는 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모든 종교의 진리와 창시자를 하나의 의미로 존중하며 참된 진리 아래 모든 존재가 화합하여 진리를 이해하고 실현하고자 하기에 한얼교 성전에는 어떠한 형상이나 상징을 두지 않고 그저 참된 진리의 자리를 상징하는 고요히 비어있는 빈자리만을 둡니다. 고요히 비어있는 자리는 우리의 형상 너머, 형상의 원천인 우리의 본성이자 근원의식인 '나얼'의 자리, '나얼을 찾아 한얼과 하나될 자리'임을 의미합니다.

 

 

 

 

 

한얼교 역사

 

1965년 정각묘득을 이룬 창시자 한님께서 한얼과 바름을 설법하며 한얼의 진리를 대중에 전하기 시작해 80만 명의 대중 교화를 시작한 것이 한얼교 탄생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세가 급증하자 1967년 대한민국 문화공보부로부터 정식으로 종교법인단체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을 설립 후 “우리의 본성인 나얼은 한얼과 하나이고, 우리가 마음(자아의식)의 동일화로부터 깨어나 각성하고 나얼의식으로 본존(본성으로 존재)할 때 '내 얼이 곧 한얼의 현존이다' “하는 진리를 종교적으로 정립하였습니다.

 

한님께서는 설법을 통해 모든 참된 가르침의 근원진리는 하나의 뿌리임을 알려주시며 참된 진리로 서로를 가르지 않고 인류가 하나되는 법을 펼쳐나가셨고 참된 자신의 본성을 가리고 있는, 고통에 뿌리를 둔 자아의식(에고)에서 깨어나 나얼의 각성에 이르는 바른 법도와 내 본래의 존재상태인 나얼의식을 회복하여 한얼의 위대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한법을 밝히셨습니다.

 

 

 

 

1970년부터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성지순례를 시작해 인류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셨고 한님의 모든 사상과 철학 그리고 종교의 근본목적, 우주적 진리를 담은 36권의 경전 「한얼말씀」이 1998년 탄생했으며, 나얼을 찾아 한얼과 한'아'될 수 있는 가르침을 펼친 후 1999년 육신을 떠나 '한'의 자리로 임하셨습니다. 한님 열반 후에는 여러 과의 진신사리, 세계 최초의 진모사리, 28과의 치사리가 수습 되어 전국적으로 사리친견이 이루어졌습니다.

 

법통 한님의 열반 후 구조조정과 개혁을 통해 신앙과 운영을 분리해 운영위원회 공동대표 체재가 출범되었고 한얼교는 진화하는 사회의식에 발맞추어 자유롭고 미래지향적인 종교로서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한님의 유지를 받들어 외형적인 교세확장과 포교 대신 근본 진리의 보존과 전수를 최우선 운영방침으로 삼아 이를 중심으로 한얼정신의 핵심 가르침을 본질적으로 실천하여 형식과 관습에 구애 받지 않고 진리의 본질을 확산하고 모든 존재를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정진하며 혁신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창시자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초월적 화합정신에 따라 전통적인 관습과 형태를 탈피해 한얼교 교인이 되지 않고서도 한사상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한얼교의 철학과 사상을 배우면서도 다른 종교를 신앙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내규화해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등 자유롭고 투명한 체제를 확립했습니다.

 

 

 

 

교단의 개혁과 현대화 뿐 아니라 창시자의 타계 후 일어난 국제적 금융위기와 IMF 패닉 등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창시자의 사리를 보존하기 위해 고대 삼신전을 상징하는 건축물을 건립하는 원안 대신, 진리를 투영한 우주적 삼위일체를 의미하는 세 줄기 빛으로 표현한 예술작품으로 대체하고 경비를 절감하여 신앙의 본질에 집중한 혁신을 시작으로 추후로도 막대한 예산이 드는 종교건축물의 상징적 역할, 전통적 의식과 관습 대신 진리의 본질을 위주로 한 신앙 방식을 실현해 왔습니다.

 

한얼교는 창교 50주년을 마무리하고 반백년의 역사를 재정립하는 시점에서 창교인 전체 총회 의결과정을 거쳐 "만교일본 만법귀정"의 종지를 바탕으로 한얼혁신을 통해 자신의 종교와 신앙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쉽게 한얼정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진리의 핵심만을 명쾌하게 대중들에게 전할 수 있는 한얼정신 문화예술을 소개했습니다. 종교와 예술의 결합이자 정신과 문화의 진화인 한얼정신 문화예술은 종교문화가 특이점을 맞이해 어떻게 기존의 관습과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진화의 도약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큰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특히 구도나 전통적인 신앙방식 대신 진리미술 관람을 통해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는 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각견성"은 한얼교만의 영적미술이자 진화된 종교미술로, 한얼교의 신앙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깨달음과 깨어남의 과정을 시각화해 표현한 미술을 감상하여 영적 초월을 간접 경험하고 에고의 마음로부터 벗어나는 깨달음의 화두와 견성의 계기를 소개하는 작품입니다.

 

한얼교는 한얼혁신한얼정신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정신문화의 획기적인 도약과 인류의식진화의 새로운 방향을 소개해 나갈 계획입니다.